동해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열린 혁신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새 정부 국정 운영 방침에 따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적극적인 행정 여부를 따져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29곳을 선정했습니다.

동해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과 현장 민원 대응팀 운영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도내에선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뽑혀 6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