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비롯한 강릉 남부권 주요 관광지에서 다국어 스토리텔링 해설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다음달까지 정동심곡바다부채길과 정동진, 통일공원 등에 사용자 위치기반 관광지 자동해설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에 '스마트 강릉'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관광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