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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구 2개월 연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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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세를 보이던 강릉시 인구가 올림픽 개최와 고속철 개통 등의 효과로 최근 2개월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등록 외국인을 제외한 강릉시 인구는 지난 9월 127명이, 10월에는 86명이 각각 전달보다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또 지난달 말 기준 인구는 21만5천804명으로 지난해 말 21만5천721명보다 83명이 증가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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