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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비교사 인.적성 검사 부적격자 0.6%
2017-11-01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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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들의 인.적성 검사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의원에 따르면 올해 교직적성과 인성검사 부적격자는 187개 대학 3만8천200여명 중 259명, 0.6%에 그쳤습니다.
부적격자 비율은 매년 낮아지고 있는 추세로 지난 2014년엔 1.77%에 달했지만, 2015년 0.88% 2016년엔 0.72%를 기록했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예비교원 단계에서 부적격자를 제대로 가려내지 못하면서 성범죄 등 각종 부도덕한 일이 교육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의원에 따르면 올해 교직적성과 인성검사 부적격자는 187개 대학 3만8천200여명 중 259명, 0.6%에 그쳤습니다.
부적격자 비율은 매년 낮아지고 있는 추세로 지난 2014년엔 1.77%에 달했지만, 2015년 0.88% 2016년엔 0.72%를 기록했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예비교원 단계에서 부적격자를 제대로 가려내지 못하면서 성범죄 등 각종 부도덕한 일이 교육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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