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이 1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현장 판매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온라인에서만 한정 판매했던 대회 개폐회식과 종목별 입장권을 오는 11월부터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장권은 강원도청과 강릉시청, 서울시청 민원실 메인티켓센터에서 1일 오전 9시부터 첫 판매를 시작하며, 3일부터는 인천과 김포 공항에서, 6일부터는 전국 19개 KTX 역 등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