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원주의료원 시설 현대화‥국.도비 326억원 투입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의료원이 수준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원주의료원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국.도비 등 326억원을 들여, 노후된 서관 병동을 다시 짓고 음압병상과 재활.요양시설 등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신규 병동이 완공되면 병상 수가 현재 237개에서 325개로 늘어나고, 고질적인 주차난도 해소돼 환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