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폐광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4개 시·군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모두 1억 8천만 원의 1학기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각각 18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이 가운데 2학기에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을 유지한 학생들은 180만 원의 2학기 장학금도 받게 됩니다.

강원랜드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폐광지 4개 시·군 출신 대학생 347명에게 모두 1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