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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후임 사장, 조속한 선임 절차 촉구
2017-09-20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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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의 후임 사장 임명 절차가 늦어지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현 함승희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11월 12일까지로, 후임 사장 임명을 위해서는 사장 공개 모집 공고와 이사회, 주주총회 등 평균 2개월 이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후임 사장 임명 작업의 시작인 상임이사 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한 이사회 일정 조차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정선 고한 사북 남면 신동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등 사회단체들은 산업부와 강원랜드에 임원추천위원회 조기 구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현 함승희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11월 12일까지로, 후임 사장 임명을 위해서는 사장 공개 모집 공고와 이사회, 주주총회 등 평균 2개월 이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후임 사장 임명 작업의 시작인 상임이사 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한 이사회 일정 조차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정선 고한 사북 남면 신동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등 사회단체들은 산업부와 강원랜드에 임원추천위원회 조기 구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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