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성황리에 폐막한 2017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서 천 5백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 등 총 89개사가 참가한 2017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 미국, 일본 등 37개국 바이어들이 방문해, 5천 174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천 513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의료기기협회 회장을 비롯해, 7개국 해외병원 의공기사와 세네갈 의료진이 전시회장을 찾아, 국내 의료기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추가 수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