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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민주평통 전체 출범회의 강릉 아이스아레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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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출범 전체회의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민주평통 사무처가 최근 다음달 말로 예정된 전체회의 행사 장소로 아이스아레나를 현장 답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스아레나는 내년 동계올림픽 피겨와 쇼트트랙이 열리는 경기장으로, 강원도와 정치권 등에서 동계올림픽 열기 확산을 위해 행사 개최를 강력히 건의했었습니다.

민주평통 전체회의는 의장인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2만여 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금까지는 주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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