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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이주율 '저조'
2017-09-14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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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이주율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직원 이주율은 53.8%로, 전국 혁신도시 10곳의 평균 이주율인 56.2%를 밑돌았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주율이 63.7%로 가장 높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17.7%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가족동반 이주율 역시, 원주 혁신도시는 26.1%로, 전국 평균 32.5%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직원 이주율은 53.8%로, 전국 혁신도시 10곳의 평균 이주율인 56.2%를 밑돌았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주율이 63.7%로 가장 높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17.7%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가족동반 이주율 역시, 원주 혁신도시는 26.1%로, 전국 평균 32.5%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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