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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무서 '세수 1조원' 돌파..혁신도시 효과
2017-08-22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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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무서가 혁신도시 덕분에 사상 처음으로 '세수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원주세무서가 지난해 거둬들인 세수는 1조 2천37억원으로, 전년도 4천 556억원보다 164.2%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세수 급증은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과, 공공기관 이전 효과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급여비에서 원천 징수되는 3% 세금이 원주세무서로 들어오면서 생긴 세수가 6천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세무서가 지난해 거둬들인 세수는 1조 2천37억원으로, 전년도 4천 556억원보다 164.2%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세수 급증은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과, 공공기관 이전 효과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급여비에서 원천 징수되는 3% 세금이 원주세무서로 들어오면서 생긴 세수가 6천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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