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지역 문화 유산의 국보 승격과 체계적 보존을 위한 문화재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선군은 보물 제410호 정암사 수마노탑의 국보 승격 지정을 위해 올해 16억원을 투입해 학술조사와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등 지역 문화재에 대한 보수 정비 사업을 벌입니다.

현재 정선지역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8점과 이종후가옥을 비롯한 강원도 지정문화재 9점 등 모두 20점의 문화재가 지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