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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마이너 유망주도 평창 올림픽 출전 제한 방침
2017-08-09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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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NHL,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선수들의 불참이 유력한 가운데, NHL 사무국이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의 출전도 제한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빌 댈리 NHL 커미셔너는 'NHL과 계약한 모든 선수에 대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허락하지 않을 방침'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최상위 리그인 NHL이 아닌 하부리그인 AHL과 ECHL 소속인 선수라 하더라도 NHL과 계약되어 있는 31개 구단, 천 550명의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설 수 없게 된다는 뜻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빌 댈리 NHL 커미셔너는 'NHL과 계약한 모든 선수에 대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허락하지 않을 방침'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최상위 리그인 NHL이 아닌 하부리그인 AHL과 ECHL 소속인 선수라 하더라도 NHL과 계약되어 있는 31개 구단, 천 550명의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설 수 없게 된다는 뜻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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