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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뱀 포획 신고 급증..야외활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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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주택가 인근에 뱀이 자주 출몰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횡성소방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지역 내 뱀 포획 신고 접수는 모두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비가 그친 뒤에 해가 강하게 내리쬐는 날엔 뱀의 활동이 더 왕성해지는 만큼 야외활동에 유의해야 하고, 뱀 독은 서서히 퍼지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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