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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올 상반기 도내 무역항 물동량 18.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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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도내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작년보다 1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 상반기 동해항과 묵호항 등 도내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2천98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4%, 463만t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동량 증가 원인으로는 시멘트와 석회석의 반출물량 증가와, 한국남부발전소 본격 가동에 따른 호산항의 석탄 수입 물동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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