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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외국인 템플스테이 사찰 5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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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5개 사찰이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됐습니다.

강원도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올림픽 기간 숙박난을 해소하고,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양양 낙산사와 속초 신흥사, 평창 월정사와 인제 백담사, 동해 삼화사 등 5개 사찰을 외국인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템플스테이 사찰에는 통역을 전담하는 외국어 문화관광해설사 1명을 배치하고, 다국어 안내 간판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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