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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선 6기 이후 지방채 6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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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방 채무를 60%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동해시는 올 6월말 기준 지방 채무가 189억 원으로 지난 2013년 말보다 323억 원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지방 채무를 줄이기 위해 고금리 지방채를 저금리로 돌리고, 단계적 채무 감축 목표를 정해 예산을 관리해 왔습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복지와 안전 등 시민 생활과 지역 경제에 직결되는 분야를 제외하고는 재정 운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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