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가뭄 극복 차원에서 어제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상수도 100%를 사용하는 강릉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휴장으로 하루 160톤 가량의 물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강릉지역 세차장 협의회와 목욕탕협의회 등도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절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