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생산된 축산물가공품 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도내 축산물가공업체에서 생산한 가공품 판매액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1조 72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식육포장처리업 6천261억원을 비롯해 식육가공업 717억원, 유가공업 3천735억원, 알가공업 15억원 등이었으며, 이 중 내수가 96.1%였고 수출은 3.9%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