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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극단, 오는 9월 신작 초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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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극단이 오는 9월 신작 '아버지 이가 하얗다'를 선보입니다.

이번 작품은 1970년대 광부들의 삶을 통해 아버지 세대의 가치와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9월 21일부터 폐광지역 3개 시.군을 돌며 순회 공연을 벌일 계획입니다.

도립극단은 최근 신작 배우 오디션을 진행한 결과 17명 선발에 모두 6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높았고, 지원자 중 도내 출신 배우들이 많아 도립극단이 긍정적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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