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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해경, 실종 특공대원 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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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파도에 휩쓸린 민간인 구조작업중 실종된 해경 특공대원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해경과 해군, 민간 어선 등 43척의 선박과 함께, 항공기 3대, 잠수요원 71명 등을 투입해, 사고 해역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삼척 초곡항 인근에서 발생한 고립자 구조 활동 중 해경 특공대원 30살 박권병 순경이 순직했고, 38살 김형욱 경사는 실종돼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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