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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반데기' 농업용수 개발사업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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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인 강릉 안반데기에 용수 공급이 원활하게 돼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해발 천100m에 있는 200ha 규모의 고랭지 채소 생산단지인 왕산면 대기리 속칭 '안반데기'의 최첨단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최근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물 6천400t을 저장할 수 있는 취수보와 펌프용 양수장 4곳, 천t의 물을 저장하는 대형 저수조 5곳을 갖춰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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