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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철원 영하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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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내 산간 곳곳에서 첫 얼음이 관측되고 서리가 맺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철원 김화의 최저기온이 영하 9.6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춘천 영하 3.8도, 태백 영하 3.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원주와 영월 등에서는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오늘 강원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10도 내외에 머물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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