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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작나무 숲, 이산화탄소 흡수 전국 최대
2016-10-20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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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작나무 숲이 전국 자작나무 숲 이산화탄소 흡수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탄소흡수 계수를 개발해 탄소 저장량을 산정한 결과,
국내 자작나무 숲이 흡수한 이산화탄소 291만 8천여 이산화탄소톤 가운데, 도내 자작나무 숲이 전체의 48%인 140만 3천여 톤을 차지했습니다.
자작나무 숲은 1㏊당 연간 6.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이는 승용차 3대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탄소흡수 계수를 개발해 탄소 저장량을 산정한 결과,
국내 자작나무 숲이 흡수한 이산화탄소 291만 8천여 이산화탄소톤 가운데, 도내 자작나무 숲이 전체의 48%인 140만 3천여 톤을 차지했습니다.
자작나무 숲은 1㏊당 연간 6.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이는 승용차 3대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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