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이상 장신 선수와 외국인 관람객을 이송할 수 있는 대형 특수구급차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과 경기장에 배치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국비 등 사업비 14억원으로 대형 특수구급차 7대를 구입해, 테스트이벤트와 동계올림픽 기간 스키와 썰매 종목이 열리는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 5대, 빙상 종목이 치러지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 2대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배치되는 솔라티 특수구급차는 기존 스타렉스 구급차보다 길이가 1m 길고, 높이도 70cm 높아, 장신선수 이송에 편리하고 더 많은 구급 장비를 갖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