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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철 경제효과 '2조 3천억원'
2016-07-13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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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9년 만에 확정된 동서고속화철도의 경제 효과가 2조 3천억 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교통 불모지였던 접경 지역에 놀라운 변화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철도가 놓이면 수요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국토교통부는 2030년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최소 3만 천명, 성수기엔 6만5천 명까지 동서고속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람은 몰려들겠지만, 주말마다 꽉 막히던 도로의 교통량은 분산됩니다.
/KDI는 동서고속철도의 경제 유발 효과를 2조 3천억 원으로 예측했습니다.
다소 긍정적인 전망이겠지만 부가가치 유발이나 고용 등 막대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열차가 지나가는 지역의 생활권이 바뀝니다.
[인터뷰]
(현재 서울에서 춘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기차가 다니는데 30분 간격으로 열차가 다닐 수 있는 체제로, 동해안까지 출퇴근 거리로 진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4차선 광역도로, 고속도로, 철도가 없던 접경 지역에 극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가령 수도권에서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 가려면,
지금은 서울에서 고속도를 타고 춘천까지 와서, 다시 꽉 막히는 2차선 도로를 40분 이상 달려야 합니다.
동서고속철도가 놓이면 열차로 30분입니다.
양구, 인제도 마찬가지여서 관광객과 군 면회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나절 스쳐 지나가지 않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는 전략이 시급합니다.
[인터뷰]
"어떤 경향으로 찾아올 것인가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하고 대비책을 세워놓지 않으면 좋은 사업을 유치하고도 오히려 지역 경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가 지역발전에 핵심입니다."
강원도는 고속철도의 효과를 조금이라도 빨리 누리기 위해 공기를 2년 정도 단축하겠다며,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29년 만에 확정된 동서고속화철도의 경제 효과가 2조 3천억 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교통 불모지였던 접경 지역에 놀라운 변화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철도가 놓이면 수요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국토교통부는 2030년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최소 3만 천명, 성수기엔 6만5천 명까지 동서고속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람은 몰려들겠지만, 주말마다 꽉 막히던 도로의 교통량은 분산됩니다.
/KDI는 동서고속철도의 경제 유발 효과를 2조 3천억 원으로 예측했습니다.
다소 긍정적인 전망이겠지만 부가가치 유발이나 고용 등 막대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열차가 지나가는 지역의 생활권이 바뀝니다.
[인터뷰]
(현재 서울에서 춘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기차가 다니는데 30분 간격으로 열차가 다닐 수 있는 체제로, 동해안까지 출퇴근 거리로 진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4차선 광역도로, 고속도로, 철도가 없던 접경 지역에 극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가령 수도권에서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 가려면,
지금은 서울에서 고속도를 타고 춘천까지 와서, 다시 꽉 막히는 2차선 도로를 40분 이상 달려야 합니다.
동서고속철도가 놓이면 열차로 30분입니다.
양구, 인제도 마찬가지여서 관광객과 군 면회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나절 스쳐 지나가지 않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는 전략이 시급합니다.
[인터뷰]
"어떤 경향으로 찾아올 것인가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하고 대비책을 세워놓지 않으면 좋은 사업을 유치하고도 오히려 지역 경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가 지역발전에 핵심입니다."
강원도는 고속철도의 효과를 조금이라도 빨리 누리기 위해 공기를 2년 정도 단축하겠다며,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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