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한국문학관 유치 도시 단일화 다음주 결정
2016-05-12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전이 전국적으로 뜨거운 가운데 도내 후보지의 단일화 작업이 다음주쯤 마무리됩니다.
현재 도내에선 춘천과 원주, 강릉이 유치전에 나서고 있으며 강원도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후보 지역을 한 곳으로 압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강원도는 내일(13일)까지 심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다음주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제출할 최종 공모 지역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접수 마감일은 25일입니다.
강원도는 시간이 촉박한 만큼 단일화 과정 이후 나타날 수 있는 경쟁 도시간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에선 춘천과 원주, 강릉이 유치전에 나서고 있으며 강원도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후보 지역을 한 곳으로 압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강원도는 내일(13일)까지 심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다음주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제출할 최종 공모 지역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접수 마감일은 25일입니다.
강원도는 시간이 촉박한 만큼 단일화 과정 이후 나타날 수 있는 경쟁 도시간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