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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인제군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 20곳 신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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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 폐비닐 공동 집하장을 설치합니다.

인제군은 올해 6개 읍.면에 모두 20곳의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해 설치한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6곳에 대해 폐비닐 수집량에 비해 처리 용량이 적다는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 됨에 따라 올해 설치 면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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