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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 운영비 수십억 필요
2016-04-21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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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사후 활용에 연간 수십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훈련 시설로 활용하게 될 경기장은 스피드 스케이팅과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센터 등 모두 5곳으로,
해당 경기장을 운영하는 데 연간 70억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강원도는 경기장이 국가대표 선수 훈련을 비롯한 국내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활용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14년, 국회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정부 관리를 위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현재 상임위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훈련 시설로 활용하게 될 경기장은 스피드 스케이팅과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센터 등 모두 5곳으로,
해당 경기장을 운영하는 데 연간 70억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강원도는 경기장이 국가대표 선수 훈련을 비롯한 국내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활용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14년, 국회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정부 관리를 위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현재 상임위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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