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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원주국토청, 올림픽 지원도로 추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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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도로 건설 현장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습니다.

원주국토청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지원을 위해, 제2 영동고속도로와 국도 6호선, 59호선 등 올림픽 접근도로 10곳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공사 추진상황과 품질상태, 안전대책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계올림픽 지원 도로망은 내년 12월까지 완공될 예정으로, 서울에서 올림픽 경기장까지의 접근시간 단축과 함께 경기장간 이동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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