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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부 지자체 과태료 징수율 절반 수준
2016-04-04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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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18개 시.군의 과태료 징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와 시.군이 부과한 과태료는 모두 144억 9천127만원이었지만, 도 전체 평균 과태료 징수율 58.6%에 그쳤습니다.
정선군은 3억 5천126만원의 과태료 부과액 가운데 1억 6천221만원을 징수해, 시.군 가운데 가장 낮은 46.2%의 징수율을 보였습니다.
징수율은 동해시가 7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성군이 67.3%, 철원군 64% 순이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와 시.군이 부과한 과태료는 모두 144억 9천127만원이었지만, 도 전체 평균 과태료 징수율 58.6%에 그쳤습니다.
정선군은 3억 5천126만원의 과태료 부과액 가운데 1억 6천221만원을 징수해, 시.군 가운데 가장 낮은 46.2%의 징수율을 보였습니다.
징수율은 동해시가 7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성군이 67.3%, 철원군 64% 순이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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