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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양봉농가 위해 헛개나무 밀원수림 조성
2016-03-29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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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근 병해충과 기후변화 등으로 아까시나무의 개화량이 감소해 양봉농가의 피해가 커지자,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헛개나무 밀원수림을 조성합니다.
이달 말부터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간성읍 흘리 군유림 22ha에 헛개나무 3만 3천본을 식재할 계획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헛개나무 꽃 1개에서 만들어지는 꿀의 양은 아까시나무보다 2배 이상 많고, 피부미백과 항산화, 요산억제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말부터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간성읍 흘리 군유림 22ha에 헛개나무 3만 3천본을 식재할 계획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헛개나무 꽃 1개에서 만들어지는 꿀의 양은 아까시나무보다 2배 이상 많고, 피부미백과 항산화, 요산억제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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