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삼척 공공 산후조리원이 출산장려 모범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삼척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6년 제 9회 보건의료정책 워크숍에서 공공 산후조리원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 공공 산후조리원은 국비와 도비 등 6억5천만원을 들여, 지난달 삼척의료원내에 개원했으며 삼척시가 조리원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