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청년비례대표 경선 후보로 속초 출신 김규완 예비후보가 포함됐습니다.

더민주 공관위는 청년비례대표 면접 결과 속초 출신 김규완 후보와 전남 출신 장경태 후보를 남성 경선 후보자로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규완 후보는 속초 출신으로 한양대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 의원 보좌진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더민주의 전략 지역 부문엔 심기준 도당위원장과 이동기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접수를 마쳤으며 내일(16일)부터 면접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