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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C형간염 감염 전 병원장 소환조사
2016-03-03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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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의 진원지인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의 전 원장 A씨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어제, 지난 달 출국금지조치한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전 원장 A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가혈 주사 시술시주사기 재사용 여부와 C형 간염 집단감염에 대해 집중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이 병원에서 C형 간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자, 한 달여 만에 병원을 자진 폐업하고 다른 병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어제, 지난 달 출국금지조치한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전 원장 A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가혈 주사 시술시주사기 재사용 여부와 C형 간염 집단감염에 대해 집중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이 병원에서 C형 간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자, 한 달여 만에 병원을 자진 폐업하고 다른 병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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