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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올해 도내 광해방지 사업 410억원 투입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410억 원을 투입해 정선과 태백, 삼척 등 도내 주요 폐광지역에 갱내수 유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수질개선과 지하공동 붕괴 예방 등 6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정선이 21곳, 사업비 141억원으로 가장 많고, 태백이 11곳에 126억원, 삼척 17곳에 73억원 등으로, 올해 도내에 투입되는 예산은 전국 광해 사업비의 5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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