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강원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올해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10월 유치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무실을 동해시 드림스타트 묵호지소에 마련하고,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운영을 전담한다고 밝혔습니다.

10명의 인력이 활동하는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동해와 태백, 삼척, 정선 등 강원 남동부 4개 지역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