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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영동지역 산업재해 감소
강원 영동지역의 산업재해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영동지역 재해자 수는 953명으로, 전년 동기 천31명보다 60명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지난해 보다 각각 21명과 86명이 줄었고, 건설업은 재해 건수가 늘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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