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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상 초고속무선통신 구축 사업 추진
2015-12-14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해상에서도 육상처럼 초고속 무선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0년까지, 천 3백억원을 들여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을 위해, 최근 동해상에서 초고속 해상 무선통신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위한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이내비게이션은 해상에서 선박이 실시간으로 각종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는 음성 위주의 아날로그 방식만 사용 가능해 육상과의 통신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0년까지, 천 3백억원을 들여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을 위해, 최근 동해상에서 초고속 해상 무선통신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위한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이내비게이션은 해상에서 선박이 실시간으로 각종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는 음성 위주의 아날로그 방식만 사용 가능해 육상과의 통신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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