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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토종다래 전국 특산품으로 육성
2015-12-10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원주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토종다래를 전국적인 특산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다래 재배면적을 20ha로 확대하고, 치악산토종다래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는 한편, 다래를 이용한 비누와 로션, 초콜렛 등 가공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원주지역의 다래 재배 면적은 10ha로, 전국 생산 면적의 25%에 달하며, 생산량도 전국 전체 생산량의 1/3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다래 재배면적을 20ha로 확대하고, 치악산토종다래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는 한편, 다래를 이용한 비누와 로션, 초콜렛 등 가공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원주지역의 다래 재배 면적은 10ha로, 전국 생산 면적의 25%에 달하며, 생산량도 전국 전체 생산량의 1/3 수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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