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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복숭아 무단 채취, 마을 이장 친 40대 국민참여재판
2015-12-09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춘천지법이 개복숭아 열매를 무단 채취해 달아나다 마을 이장을 차로 친 44살 이모씨에 대한 재판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월, 횡성근 공근면의 마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개복숭아 나무에서 7천 5백원 상당의 개복숭아 열매를 따서 달아나다, 이를 막아선 마을 이장 64살 김모씨를 차로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씨의 국민참여재판은 오는 11일, 춘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씨는 지난 6월, 횡성근 공근면의 마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개복숭아 나무에서 7천 5백원 상당의 개복숭아 열매를 따서 달아나다, 이를 막아선 마을 이장 64살 김모씨를 차로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씨의 국민참여재판은 오는 11일, 춘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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