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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고난도 문항' 상위권 희비 갈려
2015-11-13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강원도 고교평준화 1세대가 어제 치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영역의 고난도 문항이 상위권 학생들을 나누는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수험생들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영역은 모두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두 차례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반면, 영어는 지난해보다는 다소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쉬운 기조가 유지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수능 출제본부는 전반적으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변별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올 도내 수능 지원자는 만 6천265명이었지만, 4교시 기준으로 천 501명이 결시해 지난해 8.13%보다 높은 9.58%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수능 성적은 12월2일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
수험생들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영역은 모두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두 차례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반면, 영어는 지난해보다는 다소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쉬운 기조가 유지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수능 출제본부는 전반적으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변별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올 도내 수능 지원자는 만 6천265명이었지만, 4교시 기준으로 천 501명이 결시해 지난해 8.13%보다 높은 9.58%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수능 성적은 12월2일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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