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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분양 주택 '부족'..6개 군 지역 '0'
2015-11-09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도내 대부분 지역에 당장 계약이 가능한 미분양 주택 물량이 없거나,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횡성과 영월 등 6개 군지역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한 채도 없고, 춘천과 강릉은 각각 357세대와 313세대로 세대수와 인구수에 비해 미분양 주택 물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원주의 경우에는 5년 전 천 626세대에 달했던 미분양 물량이 혁신도시 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현재는 단 9세대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미분양 물량이 감소한 것은 부동산시장 호황과 전세난에 따른 매매수요 전환이 지속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횡성과 영월 등 6개 군지역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한 채도 없고, 춘천과 강릉은 각각 357세대와 313세대로 세대수와 인구수에 비해 미분양 주택 물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원주의 경우에는 5년 전 천 626세대에 달했던 미분양 물량이 혁신도시 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현재는 단 9세대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미분양 물량이 감소한 것은 부동산시장 호황과 전세난에 따른 매매수요 전환이 지속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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