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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수요일로 변경
2015-11-09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원주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변경돼, 이번주부터 시행됩니다.
원주시는 지난 9월 원주시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에서 결정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서, 둘째 넷째주 수요일로 변경해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대형마트 직원들의 근무여건 악화를 막기 위해, 주말 휴무자 확대 운영과 휴게실 개선 등 공휴일에 근무하는 대형마트 직원들을 위한 방안도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
원주시는 지난 9월 원주시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에서 결정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서, 둘째 넷째주 수요일로 변경해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대형마트 직원들의 근무여건 악화를 막기 위해, 주말 휴무자 확대 운영과 휴게실 개선 등 공휴일에 근무하는 대형마트 직원들을 위한 방안도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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