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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림픽 대비 전선 지중화사업 확대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가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림픽도시 환경정비를 위해 시내중심가 토성로 등 5개 노선 2.9㎞ 가로변의 전기통신선에 대해, 올림픽 전인 오는 2017년말 까지 지중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중화에는 모두 15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고, 강릉시가 84억원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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