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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산림부산물 가공 '일석삼조'
양양군이 숲 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세수 증대와 농가 운영비 절감, 취약계층 지원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올해 상반기에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가공한 톱밥 130톤을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해, 천 3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산림부산물은 난방용 땔감으로 만들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공급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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