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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1차 검사 '음성'
정부가 어제로 예정됐던 메르스 공식 종식 선언을 미룬 가운데, 춘천에서 발생한 메르스 의심환자는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고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였던 30대 남성 A씨는 어제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의 메르스 감염 여부는 내일 2차 검사 결과에 따라 확정될 전망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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