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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은 원주, 집값은 속초 가장 많이 올라
2015-10-26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최근 1년간 도내 시.군 가운데, 땅값은 원주, 집값은 속초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땅값은 원주가 3.0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집값은 속초가 7.6%로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원주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도시 개발이 호재로 작용했고, 속초는 다양한 지역 개발사업으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가격이 제자리를 찾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땅값은 원주가 3.0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집값은 속초가 7.6%로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원주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도시 개발이 호재로 작용했고, 속초는 다양한 지역 개발사업으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가격이 제자리를 찾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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