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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땅값은 원주, 집값은 속초 가장 많이 올라
최근 1년간 도내 시.군 가운데, 땅값은 원주, 집값은 속초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땅값은 원주가 3.0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집값은 속초가 7.6%로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원주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도시 개발이 호재로 작용했고, 속초는 다양한 지역 개발사업으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가격이 제자리를 찾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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