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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태풍 '고니' 세력 약화.. 낮기온 올라
제 15호 태풍 '고니'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강원도는 점차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영동지역의 비는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겠지만, 늦은 오후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영서지방이 23도에서 26도, 영동지방은 23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향로봉 375.5mm의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해, 진부령 355mm, 미시령 338.5mm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젯밤 사이 폭우가 내리면서, 양양군 서면의 한 도로에 3톤 정도의 낙석이 발생하고, 동해안 곳곳에서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아직 동해상에 풍랑경보가 발효돼,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항해나 조업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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